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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61호 김윤순.김덕순 영세불망비

오늘의 쉼터 2019. 11. 20. 22:32



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61호

명     칭

김윤순.김덕순 영세불망비 (金潤洵․金德成 永世不忘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수량/면적

1기/16㎡

지 정 일

2019.11.07

소 재 지

경상남도 고성군 가야읍 묘사리 산87-5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김해김씨 삼현파 석산종중

관 리 자

김해김씨 삼현파 석산종중

일반설명


「김윤순․김덕성 영세불망비」는 정조 10년(1786년), 고을에 엄청난 기근이 들어 군민들이 나라에 바칠 세곡 부담이 가중되어 궁핍해지자 세곡 탕감을 위해 노력한 지역 부호인 김윤순․김덕성 두사람의 공을 기리기 위한 비이다. 처음 세운 불망비가 있었다고 하나 낡고 비각이 훼손되자 다시 세운 것으로 그들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지역민들이 다시 세운 것이다. 이 비를 통해 당시 함안지역의 지배층과 피지배층간의 화합과 구휼(救恤)의 실상을 알 수 있다.




영세불망비 전경

영세불망비 전면

영세불망비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