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문화재자료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0호 분청사기 상준

오늘의 쉼터 2019. 8. 31. 13:05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0호

명     칭

분청사기 상준 (粉靑沙器 象尊)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분청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19.08.23

소 재 지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경기도지사/(재)한국도자재단

관 리 자

경기도지사/(재)한국도자재단

일반설명

『국조오례의』「서례」길례조의 도상에 따라 코끼리 모양으로 만든 분청사기 상준(象樽)이다. 회청색 태토를 이용하여 몸통을 만들고 여기에 꼬리와 다리를 따로 만들어 붙인 형태이다. 몸통의 윗부분에는 원형의 입구를 두어 술을 담을 수 있도록 하였고, 몸통에는 음각으로 새끼줄무늬를 표현하였다. 접합한 발의 발바닥부분에는 백토와 유약을 닦아내고 구운 흔적이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귀얄붓으로 백토 분장을 두텁게 하고 투명유를 시유하였다. 『국조오례의』「서례」도상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모습이며 전반적으로 둔중하고 투박한 분청사기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분청사기 상준

분청사기 상준

분청사기 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