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45호 묘법연화경

오늘의 쉼터 2019. 4. 12. 00:11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45호

명     칭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7권2책

지 정 일

2019.04.04

소 재 지 서울 중랑구 숙선옹주로 69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법장사

관 리 자

법장사

일반설명

고려 고종 23(1236)년에 정분(鄭奮)이 진양후 최우(崔瑀)의 무병장수와 가문의 안녕을 기원할 목적으로 개판한 목판본으로, 팔만대장경(재조본)의 조성 초기부터 각수로 깊이 관여한 중요 인물인 명각(明覺)이 개판함.

전 7권 2책의 완질본으로, 판각 이후 다소 시일이 흐른 조선전기에 다시 인출한 것으로 보임.

현재 이와 동일한 판본으로 경주 기림사 소장본이 전 7권 중 3권만 유일하게 국가문화재(보물 제959호)로 일괄 지정되어 있으나, 4권이 빠져 있는 결본 상태이기 때문에 동일본이 단독으로 완질본이 지정된 사례는 아직까지 없음. 후쇄본이긴 하나, 전 7권이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시 지정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됨.




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