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성재희

안개낀 초원-성재희

오늘의 쉼터 2019. 2. 17. 10:39


  성재희 독집(그때 그사랑) 제조회사:66 오아시스 OL 12506 
              1966 신인가요대상 수상기념.

 태양이 쏟아지는 풀밭에 누워
 지친 몸 지긋이 눈을 감으면
 아아아 맨발로 걸어온 가시밭 길이
 눈에 찔리네 눈에 찔리네
*상처뿐인 아픈 발 물에 담그고
 별 하나 나 하나 세어 보면은
 아아아 맨발로 걸어온 가시밭 길이
 눈에 찔리네 눈에 찔리네.

                           김강섭:작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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