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이미자

섹스폰부는 처녀(이미자)

오늘의 쉼터 2018. 12. 29. 21:01

 

이미자(섹스폰 부는 처녀)
1965 지구레코드  LM 120049.

 

 역겨워도 고달퍼도 밤이 되며는
 지친몸을 달래면서 부는 섹스폰
 괴로움에 시달려서 설움 맺혀서
 멍든가슴 알아줄이 하나 없건만
 너만은 알아다오 나의 섹스폰

 
*두번다시 뵈올길이 없는 어머니
 떠나실때 배웅못한 죄많은 몸은
 사모치는 서러움에 몸부림치며
 이가슴이 터지도록 부는 섹스폰
 어머님 이소리를 들어주세요

 

     한산도:작사 / 백영호: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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