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흘러간 노래

그대따라 가오리(남미랑)

오늘의 쉼터 2018. 10. 30. 02:23


내이름은 사나이(안다성)/밤거리의 엄마(남미랑)
제조회사:1965 한국콜롬비아 CL 2501 .

 그리운 밤 보고픈 밤 애달픈 내 가슴에
 그대 홀로 멀리멀리 떠나가신 강 언덕
 꽃도 새도 울었다네 산도 물도 울었다네
 그대 따라 가오리다 거칠은 인생길
*그리운 정 야속한 정 이것이 사랑인가
 그대 홀로 어두운 길 헤매이며 가실 때
 조각달도 울었다네 나룻배도 울었다네
 그대 위해 바치리다 애달픈 인생길 .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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