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대중가요2

한많은 낙동강(조미미)*

오늘의 쉼터 2018. 10. 27. 12:42

 

별은 알고있네(문주란)/허무한 사랑(문혜숙)
제조회사:1967 지구 LM120208 고봉산:작곡집
.

 강가의 버들피리 사랑노래 부르는데
 흘러간 흰 돛대야 젊은 사공아
 오늘도 안 오시는 내 님을 기다리며
 내 님을 기다리며 아가씨가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달빛에 푸른 물결 손을 들어 흔들면서
 떠나간 흰 돛대야 젊은 사공아
 밤 깊은 나루터에 그 이름 부르면서
 그 이름 부르면서 서러워서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

                    이철수:작사 / 고봉산: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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