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15호 경주 송선리 마애불

오늘의 쉼터 2018. 7. 21. 21:01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15

명 칭

경주 송선리 마애불(慶州 松仙里 磨崖佛)

분 류

유물/불교조각/석조/불상

수량/면적

1좌

지 정 일

2018.02.22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44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경주시

 

설명

 

경주 송선리 마애불은 경주 단석산의 암벽에 새겨진 높이 6.8m에 달하는 대형의 마애불좌상이다.

상(像)의 얼굴을 비롯해 상반신은 얕은 부조(浮彫)로 새기고 그 아래는 선각(線刻)으로 조성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에 걸친 대형의 마애불에서 일반화된 형식이다.

신체의 마멸이 심하고 조각수법이 거칠지만, 섬세한 얼굴에는 근엄한 부처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크기가 큰 대형의 마애불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주 송선리 마애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