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유형문화재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35호 상덕총록

오늘의 쉼터 2018. 5. 5. 22:02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35

명     칭

상덕총록(相德總錄)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문서류 / 문서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8.09.10

소 재 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21 (수원화성박물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

수원시장

관 리 자

수원화성박물관

 

 일반설명

 

상덕총록(相德總錄)은 지은이는 정약용의 서매이자 채제공의 며느리이다. 책의 제목은 '재상 채제공의 덕을 모두 기록한다'는 뜻이다. 총 82매 193쪽에 달하는 장편 전기이며 궁체로 정결하게 쓴 필사본이다. 원래 상하 2권으로 되어 있었던 듯하나, 하권만 남아 있다. 하권의 내용은 채제공이 72세 되던 1791년 김상철과 관련된 상소문을 올린 일을 기록한 것을 처음으로, 관로에서의 여러 행적과 영조·사도세자·정조와 관련된 궁중비사, 이에 대한 채제공의 충성스런 활약상을 상세히 기록했다. 한문투의 번역문체로 어렵고 까다로운 문장도 있으나, 〈한중록 恨中錄〉에 못지않은 규방전기작품으로 평가된다.




상덕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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