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문화재자료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7호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

오늘의 쉼터 2018. 2. 21. 00:59



종 목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7호

명 칭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 (玄風 寒暄堂 宗宅 內 祠堂)
분 류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수량/면적

1동(22.28㎡)

지정(등록)일

2018.02.12

소 재 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동1길 43 (현풍면)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서흥김씨영남중파종중
관리자(관리단체)서흥김씨영남중파종중
상 세 문 의대구광역시 달성군

 

일반설명


‘한훤당 종택’은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한훤당 김굉필의 후손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종가는 본래 1615년 도동에 터전을 마련하였으나 1779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오면서 이곳은 서흥 김씨 씨족마을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한훤당 종택의 대문채와 사당을 제외한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문화재자료 제57호로 지정된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은 1615년 도동리에서 처음 세워졌고, 종가가 현 위치로 이주하면서 함께 이건(移建)되었다고 한다. 6.25전쟁 때도 사당은 훼손 없이 본래의 모습으로 잘 유지되고 있어 전통건축과 민속적 연구를 위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