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69호 용암사 감로왕도

종 목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69호
명 칭	용암사 감로왕도 (龍巖寺 甘露王圖)
분 류	유물/불교회화/
수량/면적	1폭
지정(등록)일	2017.10.12.
소 재 지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로 107
시 대	일제강점기 (1925년)
소유자(소유단체)	용암사
관리자(관리단체)	용암사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일반설명    감로왕도는 망자를 극락으로 천도하기 한 수륙재 의식에 사용되며 조선조에만 보이는 불화 로 상단은 아미타불 일행의 내장면이, 하단은 감로왕여래 는 음보살이 재앙으로부터 인 간을 구제, 방하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암사 소장의 감로왕도는 화기에 조성연, 안장소 등이 확인되며, 성당 성(1868~1920 년 활동)이 1925년 그린 것으로 재까지 발견된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 감로왕도는 분홍, 주홍의 색계열  청녹색 계열 등 스텔톤의 화사하고 차분한 색조의 구성, 화면 앙의 사각형 구도 안에 칠불과 아귀 등을 배치하고 그 주로 부수인 많은 장면 을 효율으로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어 19세기 감로왕도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20세기의 작품이다. 완숙의 경지에 이른 성의 뛰어난 기량을 엿볼 수 있으며 성의 작품 에 소개되는 새로운 자료이나 제작시기가 늦은 근기 작품이므로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여 보존함이 타당하다고 단된다. 용암사 감로왕도 용암사 감로왕도 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