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물

보물 제1966호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

오늘의 쉼터 2018. 1. 21. 00:58



종     목

보물  제1966

명     칭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 (聖觀自在求修六字禪定 木板)

분     류

기록유산/서각류/목판각류/판목류

수량/면적

5판

지 정 일

2017.12.26

소 재 지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개심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

개심사

관 리 자

개심사

일반설명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은 불가에서 육자진언(六字眞言)으로 선정을 닦는 공덕을 담은 책인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것으로, 1621년(광해 1) 충청도 덕산(德山) 상왕산(象王山) 가야사(伽倻寺)에서 개판해서 현재 개심사에 전래되고 있다. 한 면에 2장씩 판각하여 1판에 모두 4장이 새겨진 형태로 총 5판에 19장이 새겨져 있다. 마지막 제16장에 새겨진 간기(刊記)를 통해 발원문과 더불어 목판이 판각된 시기와 판각처, 불사를 시주한 김국남(金國男) 등 6명의 속인(俗人)과 판각을 담당한 각수 경은(敬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 중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판본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