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물

보물 제1962호 계초심학인문 목판

오늘의 쉼터 2018. 1. 20. 20:12



종     목

보물  제1962

명     칭

계초심학인문 목판 (誡初心學人文 木板)

분     류

기록유산/서각류/목판각류/판목류

수량/면적

8판

지 정 일

2017.12.26

소 재 지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개심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

개심사

관 리 자

개심사

일반설명

계초심학인문 목판은 1584년(선조 17)에 가야산 개심사에서 간행한 것이다. 『계초심학인문』은 보조국사 지눌(知訥)이 1205년에 저술한 책으로 불교수행의 초보자들이 경계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8판으로 결판 없이 완전하게 전하고 있으며, 한 면에 2장씩 판각되어 총 32장이 새겨져 있다. 충해나 균열 등도 없어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1603년 간행된 하동 쌍계사 소장본(능인암 판각본)보다 10년이 앞서 제작된 것으로, 현존 『계초심학인문』목판 중 가장 오래되고 완전한 목판이라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계초심학인문 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