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83호 영광 송천사 유허비와 고문서

오늘의 쉼터 2017. 9. 28. 16:15




종 목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83호

명 칭

영광 송천사 유허비와 고문서(靈光 松村祠 遺墟碑와 古文書)

분 류기록유산 / 문서류/ 민간문서/ 기타류
수량/면적

비/1기. 고문서/50점

지정(등록)일

2017.08.24

소 재 지

전남 영광군 군서면 성지로 497 (만금리 471-4)

시 대대한제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송촌사유적보존회

관리자(관리단체)

송촌사유적보존회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영광군 문화관광과 061-350-5225~6

 

일반설명

 

영광 송촌사 유허비는 임진왜란 당시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이끈 왜군이 1592년(선조25년) 4월 15일 동래성을 공격할 당시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과 분투하다 전사한 모재공 김사모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장렬한 최후를 마친 그의 세 아들의 충절을 기록한 비로, 옛 관산면 송학리에 조선 철종조(1757년)때에 사우를 창건하고 제향해 오던 중 고종 8년(1871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던 것을 광복 후 1971년 향중유림의 발의에 의해 현소재지인 만금리에 사우를 복건하여 매년 제향하고 있다. 또한 조선 영조때 홍문관 수찬 홍양한이 편찬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기록된 바와 같이 모재공 김사모는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으며, 비문은 1980년 건국훈장 국민장에 추서된 호남 의병장인 송사 기우만 주도로 사우를 수축하면서 유허비(1908년, 순종 무신년)를 세우고 직접 글을 짓는 등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교지, 소지, 호적단자 등 18~19세기에 작성된 고문서는 송촌사 배향인의 후손들이 향촌에서 누대로 가계를 계승하여 정착해온 후손들의 기록유산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지정이 필요하다.





송촌사 유허비

송촌사 유허비문

고문서(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