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6호 무주 안성낙화놀이

오늘의 쉼터 2017. 9. 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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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6호

명 칭

무주 안성낙화놀이

분 류

무형유산 /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2016.10.14

소 재 지전북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두문리 낙화놀이보존회
관리자(관리단체)두문리 낙화놀이보존회


설명

 

무주 안성낙화놀이(줄을 타고 떨어지는 불꽃들이 마치 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는 음력 정월 대보름과 사월 초파일, 칠월 칠석, 백중 등에 즐기던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로, 숯가루와 소금, 마른 쑥 등을 넣어 만든 “낙화봉”을 긴 줄에 매달아 불을 붙이면 타들어 가는 불꽃과 소리의 조화가 아름답다. 그동안 낙화놀이를 전승해온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에서는 안성 낙화놀이 보존회를 통해 낙화놀이를 복원, 지역문화로 발전시켜왔으며 2007년부터는 두문마을에서, 또 반딧불축제를 통해 대내외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반딧불축제에서 펼쳐지는 낙화놀이는 남대천에 어리는 불빛과 바람에 흩날리는 불꽃, 그리고 나룻배를 타고 흐르는 대금의 선율이 어우러져 놓쳐서는 안 되는 볼거리로 인정을 받고 있다.





무주 안성낙화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