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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06호 흥천사 극락보전 도량신도

오늘의 쉼터 2017. 6.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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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06호 

명 칭

흥천사 극락보전 도량신도 (興天寺 極樂寶殿 道場神圖)

분 류유물 / 불교회화/ 탱화/ 기타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2017.06.08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29 (돈암동, 흥천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흥천사
관 리 자흥천사

 

설명

흥천사 극락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도량신도로서 도량신은 <화엄경> 약찬게에 등 장하는 화엄신중의 하나이며 도량의 더러움을 없애는 신이다.

도량신을 단독탱화로 조성·봉안한 매우 드문 예로, 흥천사의 도량신도는 단독탱화로 조성된 도량신도의 대표적 작품으로 19세기 말 도량신 신앙의 도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작품이며, 서울·경기지역의 서양화법을 수용하여 독자적인 화풍을 형성했던 대(태)허당 체훈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1885년 조성된 극락보전 신중도와 증명비구, 화승, 시주 등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1885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문화재의 가치가 인정되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




흥천사 극락보전 도량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