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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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홍염장(紅染匠) |
분 류 | 무형문화재 / |
수량/면적 | 개인 |
지정(등록)일 | 2017.01.05 |
소 재 지 | 서울 은평구 역촌동 51-2 |
시 대 | 대한민국 |
보유자(소유단체) | 김경열 |
관리자(관리단체) | 김경열 |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
일반설명
홍염장(紅染匠)은 주로 홍화꽃을 이용해 붉은 색을 들이는 장인으로, 조선시대 상의원(尙衣院)과 제용감(濟用監)에 각각 10명씩 속해 있었다. 홍색은 조선시대 왕실의 권위 등을 상징하던 색으로, 홍색으로 된 관복은 왕세자와 당상관 이상만 착용할 수 있었다. 홍색 가운데 가장 진한 색인 대홍색은 홍화염색을 8번 이상 반복하여야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색으로서 왕실에서 주로 사용한 조선 최고의 색이었다. 김경열은 오랜 전승활동으로 염액 및 홍떡 제조․개오기 염색․직물 염색․실 염색 등 홍화 염색에 필요한 우수한 전승기량을 가지고 있으며, 유물 복원 및 교육·다수의 전시 등 전승 활동 실적 등도 탁월하여, 홍염(紅染)의 전승과 보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홍염장(김경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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