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35호 창원향교 전적류

오늘의 쉼터 2017. 4. 27. 00:59



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35

명 칭

창원향교 전적류 (昌原鄕校 典籍類)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전적류/ 전적류

수량/면적

7종 9책

지정(등록)일

2017.04.13

소 재 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안로59번길 6 (소답동)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창원향교
관리자(관리단체)
창원향교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예술과 055-225-3673~3676

일반설명


“창원향교(昌原鄕校) 전적류(典籍類)”는 계고록 등 창원향교(昌原鄕校)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7종 9책이며 괸청으로부터 하사받은 책으로 추정됨. 주로 18세기에 간행된 서적들이며 이 전적(典籍)

들을 통해 당시 조정 및 관청에서 향교에 어떠한 책을 하사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음. 또한 정조가 내린 윤음(綸音)과 관련한 서적들은 그때 일어난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이다. 이들 책은 총 9권이고, 제목은 광국지경록(光國志慶錄), 계고록(稽古錄), 계고록상(稽古錄上), 계고록중(稽古錄中), 윤음(綸音), 윤음 유경기(綸音 諭京畿), 윤음 유육도(綸音 諭六道), 윤음 유진읍(綸音 諭賑邑), 탕감 윤음(蕩減 綸音) 등이다. 광국지경록(光國志慶錄)은 조선 선조 때의 종계변무(宗系辨誣) 완수를 축하해 펴낸 시집이고, 계고록(稽古錄) 20권은 사마광이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짓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지은 것이다. 또한 윤음(綸音)이란 임금이 신하나 백성에게 내리는 글이다. 이 윤음(綸音)은 한문과 훈민정음을 함께 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창원향교 전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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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향교 전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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