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등록문화재 제670호 신약 마가전 복음서언해

오늘의 쉼터 2016. 12. 17. 23:51



종 목

등록문화재  제670

명 칭

신약 마가전 복음서언해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동산

수량/면적

1권/세로 21.5×가로 15.0(㎝)

지정(등록)일

2016.12.1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서초동, 대한성서공회빌딩)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관리자(관리단체)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설명

『신약 마가전 복음서언해』는 일본에 체류하던 이수정이 『마가복음』을 국한문으로 번역하여, 1885년 2월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판한 성경이다. 그가 번역한 언해(諺解)형식은 일반 백성들을 위한 로스 역 성경과는 달리 양반 지식인층을 염두에 둔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수정이 번역하여 출판된 한글과 한자 혼용의 『신약 마가전 복음서언해』는 일본에서 출판된 최초의 한글 성서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기독교 선교사에 있어서 초석의 역할을 하였으며 19세기 말기의 우리말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국어학적 가치도 크므로 등록 가치가 있다.





신약 마가전 복음서언해

신약 마가전 복음서언해

신약 마가전 복음서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