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90호 영천 조치우 옥비

오늘의 쉼터 2016. 9. 4. 13:37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90호

명 칭

영천 조치우 옥비 (永川 曺致虞 玉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1기

지정(등록)일

2015.12.28

소 재 지

경북 영천시 대창면 대재리 210-1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창녕조씨 청백리공파 문중

관리자(관리단체)

창녕조씨 청백리공파 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천


일반설명


 

이 비는 조선 전기의 청백리로서 깨끗한 관리의 표상이 된 인물인 조치우(1459∼1527)의 死後 국왕으로부터 특별히 하사받은 玉으로 만든 비석이다. 현재 유후재와 함께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01호로 지정되어 있다.

비신의 높이는 94㎝, 폭 34.5㎝, 두께 14.2㎝이고, 좌대는 거북모양이며, 비면에는‘御賜淸白吏曺致虞玉碑’라고 음각되어 있다. 원래 묘소 앞에 위치하여 있었으나 1851년에 재사인 유후재로 옮겼다.

이 비는 조선 전기에 玉으로 만든 비석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맑고 깨끗한 덕을 높이 평가받아 국왕으로부터 하사받은 점도 돋보인다. 하지만 국가지정문화재(寶物)로 지정하기에는 미흡하므로 有形文化財로 승격하여 지정한다.





영천 조치우 옥비

영천 조치우 옥비

영천 조치우 옥비

영천 조치우 옥비

영천 조치우 옥비

영천 조치우 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