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 베스트 20
봄비 - 김추자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음악감상 > 김추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싫어- 김추자 (0) | 2016.03.05 |
---|---|
마른잎 - 김추자 (0) | 2016.03.05 |
그럴 수가 있나요 - 김추자 (0) | 2016.03.05 |
이밤이 가면 - 김추자 (0) | 2016.03.05 |
나는 어떡하라구 - 김추자 (0) | 2016.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