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회사:1972.오아시스 OL1289-B.
산새노래 지저귀던 언덕 꿈속에나 돌아가 볼까
고향을 떠나 머나먼 길 물 흐르듯이 떠나던 길
냇가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꽃잎에 입 맞추던 그 어린 시절
그리워라 그리워라 어릴 때 뛰놀던 그 냇가여
그리워라 그리워라 언제나 가볼까 내 고향아
*구름같이 흘러가는 세월 그 누구도 잡지 못하네
바람 따라 냇물 따라 온길 멀리멀리 잊혀져가네
고향을 떠나 머나먼 길 물 흐르듯이 떠나던 길
냇가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꽃잎에 입 맞추던 그 어린 시절
그리워라 그리워라 어릴 때 뛰놀던 그 냇가여
그리워라 그리워라 언제나 가볼까 내 고향아
*어릴 때 뛰놀던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잊혀진 그 옛날 추억이 몹시도 그립네 다시 그리워라
고향을 떠나 머나먼 길 물 흐르듯이 떠나던 길
냇가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꽃잎에 입 맞추던 그 어린 시절
그리워라 그리워라 어릴 때 뛰놀던 그 냇가여
그리워라 그리워라 언제나 가볼까 내 고향아
(그리워라 그리워라 어릴 때 뛰놀던 그 냇가여
그리워라 그리워라 언제나 가볼까 내 고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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