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바니걸즈

엄마의 노래-바니걸즈

오늘의 쉼터 2015. 11. 3. 13:13

엄마의 노래-바니걸즈

 

우리 엄마 젊었을 때 누구보다 예뻤지요
 다정하고 인자하신 그 모습
 자나깨나 우리 생각 고마우신 그 마음에
 우리들은 이렇게 자라고 있지요
 바람이 불 때도 눈이 올 때도
 고달픈 그 길을 웃으며 가시네
 어머니 가시는 길 단하나 사랑의 길
 바다보다 깊으신 하늘보다 높으신
 이 세상에 그 보다 더한 것 없어라
*우리들 잘 되라고 몸을 바쳐서
 어제도 오늘도 고생만 하시네
 어머니 가시는 길 단하나 사랑의 길
 우리 엄마 언제까지 우리 곁에 계셔주오
 어서 빨리 자라서 그 은혜 갚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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