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애가-한정무
손석우 사/형석기 곡/이재호 편곡
낙동강 푸른물결 정주고 깊었더냐
흘러서 한번 가면 못 오는 길이더냐
웃으며 보냈다만 애달픈 그 이별에
우누나 낙동강엔 저 달도 우누나
낙동강 뱃 노래는 울음의 하소더냐
구슬픈 그 목소리 님생각 그립구나
이 몸도 노를 저어 가고도 싶었다만
못잊어 낙동강엔 물새도 우누나
'음악감상 > 흘러간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진 옛사랑-유성진 (0) | 2015.09.19 |
---|---|
나는 왔네-손석봉 (0) | 2015.09.19 |
대동강 달밤-한정무 (0) | 2015.09.19 |
애사의 노래-도토리자매(1964) (0) | 2015.09.19 |
경상도 사나이-문일봉(58) (0) | 201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