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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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흥천사 아미타불도 (興天寺 阿彌陀佛圖) |
분 류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
수량/면적 |
1폭 |
지정(등록)일 |
2015.01.15 |
소 재 지 |
서울 성북구 흥천사길29 (돈암2동 595, 흥천사)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흥천사 |
관리자(관리단체) |
흥천사 |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문화체육과 |
일반설명
흥천사(興天寺) 극락보전 불단 후불벽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불도(阿彌陀佛圖)는 1867년에 경산당(鏡山堂) 처균(處均)이 화주(化主)로 나서 왕실소속 여관(女官, 궁녀)인 상궁(尙宮) 천씨(千氏), 조씨(趙氏), 안씨(安氏) 등의 시주를 받아 고종과 민비의 안녕과 무강을 기원하며 제작되었다. 불화를 그린 이는 의운(義雲) 자우(慈雨)와 보조화원 응완(應完)이다. 화면 중앙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6위(位)의 보살과 사천왕, 가섭존자와 아난존자, 10대제자 등이 그려져 있다. 대좌에 결가부좌한 아미타불은 왼손을 배 부분에 놓고 오른손을 어깨 위로 올려 엄지와 검지·중지를 결한 아미타설법인을 취하고 있다. 좌우에 배열한 보살들은 아미타팔대보살 가운데 6위의 보살만을 표현한 것으로, 지물상 존명이 확인되는 보살은 연꽃을 든 문수보살, 여의를 든 보현보살, 보관에 화불이 표현된 관음보살, 보관에 정병이 표현된 대세지보살, 수정구슬과 석장을 든 지장보살과 그 짝을 이루는 미륵보살 등이며, 금강장보살과 제장애보살은 생략되었다. 화면 상단에 그려진 제자들의 상호는 닫집에 가려 확인
[畵記]
흥천사 아미타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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