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심연옥

한강 - 심연옥

오늘의 쉼터 2014. 11. 21. 16:39

 

 

한강 - 심연옥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그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옛노래는
지금은 어데갔오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꿈 싣고 흐른다

 

 

 

 

 

 

 

 

'음악감상 > 심연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라꽃 비가 ㅡ심연옥 (1958)  (0) 2014.11.21
시골버스 여차장 / 심연옥   (0) 2014.11.21
갈대꽃 ㅡ심연옥  (0) 2014.11.21
그대 이름은-심연옥  (0) 2014.11.18
님 그리워 타는 가슴-심연옥  (0)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