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등록문화재 제618호 청도 신둔사 영산보탑 및 탑비

오늘의 쉼터 2014. 11. 1. 13:52

 

 

종 목

등록문화재  제618호 

명 칭

청도 신둔사 영산보탑 및 탑비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동산/ 

수량/면적

2기
영산보탑:전체높이 578㎝
영산보탑비:전체높이 140.5㎝
비신:133.5×42.5×21㎝

지정(등록)일 2014.10.29
소 재 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355

시 대

1924년

소유자(소유단체)

신둔사

관리자(관리단체)

신둔사

 

일반설명

 

신둔사(薪芚寺)는 영남의 명산이자 청도의 진산(鎭山)인 남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1173(고려 명종3)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창건하여 봉림사(鳳林寺)라 하였으며, 1667(현종8) 상견대사(尙堅大師)가 중창하고 1878(고종15)에 다시 중수하여 신둔사(薪芚寺)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신둔사(薪芚寺)에는 전설 하나가 전해지고 있는데 옛 삼한시대 때 청도 지역에 웅거하던 이서국(伊西國)이 신라의 침공으로 왕성을 빼앗기고 왕실은 급히 남산 어느 봉우리 밑에 숨었다. 뒷날 사람들은 이곳을 은왕봉(隱王峰)이라고 불렀다청도 신둔사(薪芚寺) 영산보탑(靈山寶塔) 전통 석탑의 형식을 바탕으로 곡률이 거의 없는 처마선, 급한 낙수면, 간결한 형태미 등을 보여주는 근대기 대표적인 석탑으로, 석탑과 석비로서 명확한 제작 경위와 제작 연대 등이 기록되어 있고, 동시기 석탑연구의 기준작으로서 중요하다. 오층석탑은 근래에 조성하여 세운 탑으로 일명 영산보탑(靈山寶塔)’이라 부른다. 1924년에 송호(松湖) 영산(靈山) 주지스님에 의해 세워졌으며, 탑 안에는 진신사리를 비롯하여 문수보현보살,법화경등을 봉안하였다고 한다 

 

 

 

청도 신둔사 영산보탑 및 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