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대중가요1

당신과 나 / 민해경

오늘의 쉼터 2014. 10. 4. 00:30

 

 당신과 나 /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 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서 서있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 서로 마주 보지 말아요
둘이 한곳을 바라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이란 이름만으로 이제 그걸로 난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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