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 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서 서있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 서로 마주 보지 말아요
둘이 한곳을 바라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이란 이름만으로 이제 그걸로 난 충분해요
'음악감상 > 대중가요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거래사 / 김신우 (0) | 2015.01.05 |
---|---|
방미/올 가을엔 사랑할거야(1983) (0) | 2014.10.11 |
산장의 여인 / 권혜경 (0) | 2013.09.01 |
마포종점 - 은방울 자매 (0) | 2013.09.01 |
고향의 이쁜이-허풍수 (0) | 201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