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유형문화재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97호 (수원시) 조돈 영서

오늘의 쉼터 2014. 9. 7. 13:43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97호 (수원시)

명 칭

수원 조돈 영서

분 류

기록유산 / 영서

수량/면적

1

지정(등록)일

2014.08.29

소 재 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21 수원화성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수원화성박물관

관리자(관리단체)

수원화성박물관

상 세 문 의

경기도 수원시 문화예술과 

 

일반설명

 

조돈(趙暾) 영서(令書)는 사도세자(思悼世子, 1735~1762)가 대리청정(1749~1762) 시절 1757년 조돈(趙暾, 1716~1790)을 경기 관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 순찰사, 개성부 유수, 강화부 유수, 광주부 유수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문서이다. 이 문서는 사도세자(思悼世子)가 대리청정 시 내린 현존 영서(令書, 왕세자가 왕을 대신하여 정치할 때 내리는 명령서) 2개 중 1개이다. 조돈(趙暾)의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광서(光瑞), 호는 죽석(竹石)이다. 1740년(영조16)에 유학으로 증광문과 병과로 급제한 이후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는데, 공무를 처리하는 데 확실하고 침착하며 현명하다는 평을 받았다. 사후에 정조로부터 영중추부사(領中樞府使)로 관직을 추증(追贈)받았으며, 1799년에는 숙헌(肅憲)이란 시호도 하사받았다. 영서(令書)로 지정문화재로 등록된 예가 없고 조선시대 영서(令書)가 드물고 현존 예는 모두 사도세자(思悼世子) 대리청정 때란 점에서 지정가치가 있다.

 

 

 

수원 조돈 영서

 

수원 조돈 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