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31호 (평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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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월정사북대고운암목조석가여래좌상및복장유물 (月精寺北臺孤雲庵木造釋迦如來坐像및腹藏遺物) |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
수량/면적 | 일괄 |
지정(등록)일 | 2001.12.29 |
소 재 지 |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1 월정사성보박물관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신흥사 |
관리자(관리단체) | 월정사 |
상 세 문 의 | 강원도 평창군 문화관광과 033-330-2541 |
일반설명
이 불상은 나무로 만든 석가여래좌상(釋迦如來坐像)으로, 복장유물로는 원문(願文) 1매와 후령통 (候鈴筒) 1점이 있다. 발견된 원문(願文)으로 고운암(孤雲庵)의 내력과 조선시대인 1710년(숙종 36) 북대(北臺) 고운암(孤雲庵)에서 광습(廣習) 등 3명이 불상을 제작한 경위를 알 수 있다. 고운암(孤雲庵)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송광연(宋光淵, 1638∼1695)의 <범허정집(泛虛亭集)> <오대산기(五臺山記)>에 따르면, 지금의 북대(北臺)인 상두암(象頭庵, 지금의 미륵암)과 상왕봉 사이에 있었던 암자였다고 하나 현재 남아 있지 않다. 이 불상은 전체높이 43㎝, 불신의 높이 30㎝로 나발(螺髮)이 촘촘히 새겨져 있고, 육계는 둥글게 보이며 중심계주와 정상계주가 있다. 얼굴은 사각형이고, 머리는 약간 숙여 시선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양손은 모두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는데, 오른손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취하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엄지와 중지를 맞댄 모습이다. 목이 짧아 어깨가 움츠린 듯하며, 신체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는 두터운 통견(通肩)의 불의(佛衣)와 옷주름의 표현 등으로 18세기 전반기 불상의 특징을 나타낸다. 월정사북대고운암목조석가여래좌상 오른쪽 측면 왼쪽 측면 뒷모습 복장유물(원문) 후령통 후령통 후령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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