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강원 유형문화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양양군) 낙산사 해제

오늘의 쉼터 2014. 8. 28. 17:22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양양군)

명 칭

낙산사 (洛山寺)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71.12.16~2009.02.20
소 재 지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5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낙산사
관리자(관리단체) 낙산사
상 세 문 의 강원도 양양군 문화관광과 033-670-2728
 
일반설명
 

신라(新羅) 문무왕(文武王) 16년(676) 의상대사(義湘大師)가 관음보살(觀音菩薩)의 진신(眞身)이 이 해변(海邊)의 굴(窟) 안에 머무신다는 말을 듣고 굴 속에 들어가 예불(禮佛) 하던 중 관음보살(觀音菩薩)이 수정(水晶)으로 만든 염주(念珠)를 주면서 절을 지을 곳을 알려주어 이곳에 사찰(寺刹)을 창건(創建)하고 낙산사(洛山寺)라 하였다 한다.헌안왕(憲安王) 2년(858) 범일대사(梵日大師)가 중창(重創)하였으나 몽고란(蒙古亂)으로 소실(燒失)되었다.조선(朝鮮) 세조(世祖) 13년(1467) 왕명(王命)으로 크게 중창하였고 예종(睿宗) 원년(元年, 1469)에도 왕명으로 중건이 있었으며 인조(仁祖) 9년(1631)과 21년(1643) 재차(再次) 중건이 있었으나 정조(正祖) 원년(元年, 1777) 화재를 당하여 다음해 다시 중건하였다.1950년 6·25동란(動亂)으로 또다시 소실되어 1953년 재건(再建)하였다. 사찰 내에는 조선 세조 13년(1467) 크게 중창할 때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칠층석탑(七層石塔, 보물 제499호)과 예종 원년(1469)에 주조(鑄造)한 동종(銅鐘, 보물 제479호)이 있으며, 사찰 입구에 있는 홍예문(虹門)과 원통보전(圓通寶殿) 둘레에 있는 담장(垣墻)은 강원도(江原道)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로 지정되었다. 부속건물로는 의상대(義湘臺), 홍련암(紅蓮庵) 등이 있다.

 

사적 제495호 양양 낙산사 일원으로 명칭변경 및 승격지정됨에 따라 2008년12월18일 해지.

 

 

 

낙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