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100호 임실 성미산성

오늘의 쉼터 2014. 5. 25. 18:40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00호 (임실군)
명 칭 성미산성(성미산성)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99.04.23
소 재 지 전북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산24번지 일원
시 대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임실군
관리자(관리단체) 임실군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임실군 문화관광과 063-640-2542
 
일반설명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해발 430.5m의 성미산 정상의 산세를 이용하여 산꼭대기를 빙둘러 쌓은 산성으로, 둘레는 517.5m이다.

성 내부의 건물터 근처에 삼국시대의 토기조각과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는데, 이들 토기 중에 삿무늬토기가 발견되어 백제 때 쌓은 성곽으로 보인다.

이 성곽은 신라와 백제가 대립하던 6∼7세기에 방어적 측면이 강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전주-남원간 국도와 섬진강변에 입지를 두고 있어 지정학적 측면에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대부분 붕괴되고 성 내부의 훼손이 심하지만 일부 상태가 양호한 성벽도 더러 남아있어 보존이 필요하다.
 
 
 
 

성미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