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62호 무주 백련사지

오늘의 쉼터 2014. 5. 25. 10:04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62호 (무주군)
명 칭 백련사지(白蓮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14,582㎡
지정(등록)일 1979.12.27
소 재 지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산107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백련사
관리자(관리단체) 백련사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무주군 문화관광과 063-320-2544
 
일반설명
 
백련사는 명승지 구천동을 대표하는 절로 신라 신문왕 때 백련선사가 숨어 살던 곳이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여기서 백련이 솟아 나와서 절을 지었다고 한다.

이 절터에서는 광무 4년(1900)에 이하섭이 고쳐 지으면서 기념비를 세운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전쟁 때 건물들은 불에 타 없어졌으나, 경종 3년(1723)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하는 백련사의 종은 자리를 옮겨 두어 남아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62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대웅전은 앞면 5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이외에도 선수당, 원통전, 사천왕문, 일주문 등이 있으며, 백련사 계단을 비롯하여 정관당부도, 매월당부도가 있다.
 
 
 

백련사지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