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24호 전주 문학대

오늘의 쉼터 2014. 5. 24. 13:45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24호 (전주시)
명 칭 문학대(文學臺)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생활유적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6.04.03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334-1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이남진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고려 공민왕 6년(1357)에 세원진 문학대는 황강 이문정이 고향에 내려와 지내면서 여생을 보낸 곳이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려 집터만 남아 있던 것을 순조 24년(1824)에 후손들이 다시 세웠다. 이문정은 무분별한 불교의 숭상으로 인해 윤리와 기강이 문란해지고 여러 가지 폐단이 생기자, 이를 상소하여 바로 잡은 공적이 있다. 그 후 관직에서 물러나 이곳에 내려와 지내면서, 성리학을 가르치고 많은 후학과 인재를 길러내며 생을 마쳤다.

 

 

 

 

 문학대

 

문학대

 

 문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