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98호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오늘의 쉼터 2014. 5. 19. 08:40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98호 
명 칭 영암장천리선사주거지(靈岩長川里先史住居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육상유물산포지/ 선사유물
수량/면적 일원(5,960㎡)
지정(등록)일 1986.09.29
소 재 지 전남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 378-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영암군
관리자(관리단체) 영암군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영암군 문화관광과 061-470-2225
 
일반설명
 
청동기시대의 집자리 유적으로,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지름 4.3∼5.2m의 움집터이며, 형태는 원형 내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중앙에 얕은 구덩이가 있고, 바닥면 가장자리에 기둥구멍이 마련되어 있는데, 화로터나 출입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출토된 유물로는 항아리형·사발형의 무늬없는토기, 화살촉·가락바퀴·삼각형 돌칼 등 석기류가 있다.

1984년 목포대학 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한 것으로,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권의 유적이다.
 
 
 

영암장천리선사주거지
 

영암장천리선사주거지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