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기념물

충청남도 기념물 제189호 아산 전윤장묘

오늘의 쉼터 2014. 5. 15. 17:58

 

종 목 충청남도 기념물 제189호
명 칭 아산 전윤장묘 (牙山全允臧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13.11.11
소 재 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 산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천안전씨도정공종중회
관리자(관리단체) 천안전씨도정공종중회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아산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41-521-2034

 
일반설명
 

전윤장은 고려 충혜왕에서 공민왕대에 활약한 인물로 분묘의 형태는 고려후기 세족계층 분묘의 일반적인 형태인 방분으로 4면에 장대석으로 된 2단의 호석(護石)으로 둘렀음. 방분의 규모는 318(전면)×379(측면)×140(높이)㎝이며 호석의 크기는 부정형임.

우측 문인석 규모는 153(높이)×40(가슴폭)×30(두께)㎝, 좌측 문인석 규모는 117(높이)×35(가슴폭)×26(두께)㎝임. 문인석은 얼굴을 바로 들어 당당한 자세이고, 근엄한 인상을 주며, 눈썹은 표현되지 않았음. 목을 표현하지 않고 머리가 어깨 가슴 등과 연결되어 있고 양 소매 사이의 의습선은 ‘八’형보다는 ‘11’형에 가까움. 눈은 가장 자리를 깊게 파내어 장승의 분위기를 풍기며 몸통도 대체로 윤곽이 없는 형태이며 관모는 복두공복형임. 분묘의 전면에 상석과 향로석이 놓여져 있으며 상석은 판석의 형태로 두께가 얇게 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분묘에 상석과 향로석이 놓인 경우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후대에 전승되는 과정에서 조성된 것으로 보임.

 

 

 

 

아산 전윤장묘

 

아산 전윤장묘

 

아산 전윤장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