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 배호

오늘의 쉼터 2013. 8. 19. 22:03

 


     비내리는 명동거리 / 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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