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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찾아 가는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왕십리길에 그리움에 남긴자욱 발길마져 무겁다 가로수에 그림자도 노을따라 젖는데 깜빡이는 등불속에 어리는 눈동자 혼자걷는 십리길 님도없는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왕십리길에 밀려오는 그리움은 이가슴을 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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