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함북무형문화재

함경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두만강뗏목놀이소리

오늘의 쉼터 2013. 3. 26. 00:42

 

 
종 목 함경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명 칭 두만강뗏목놀이소리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2007.06.11
소 재 지 함경북도 전역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두만강뗏목놀이
상 세 문 의 /

 

 

일반설명

 

「두만강 뗏목놀이 소리」는 두만강일대에서 벌목 및 뗏목 제작, 목재운반 등 노동을 하면서 불려진 노래이다.

함경도의 개마공원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진 낙엽송 삼림이 있으며, 이 원목을 채벌하여 ‘소발귀’라는 썰매로 백두산 동남부의 해발 1500미터 이상되는 무산고원 하구인 삼장까지 운반한 후, 뗏목으로 묶어서 두만강에 띄워 운반하였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각 작업과정별로 불렀던 수많은 노래들이 구전되어「두만강 뗏목놀이 소리」로 불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