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난초향

내가 부를 너의 이름

오늘의 쉼터 2012. 5. 15. 15:54

 

 

 

 

 

                          내가 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데리고 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 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림자
                    잡을수 없는 빈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수 있는 이름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직 안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마침내 오직 안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음악감상 > 난초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유화   (0) 2012.05.30
남성 넘버원  (0) 2012.05.15
청춘의 꿈  (0) 2012.05.15
추억의 소야곡  (0) 2012.05.15
사랑의 메아리  (0)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