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도다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국내 대중가요의 고전'으로 통하는 이 노래의 작곡자는 미국인 제레미인갈스. 그가 1850년 영국 춤곡을바탕으로 새롭게 작곡할 때만해도 제목의 찬송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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