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 / 김용임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 에이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그리워지네
그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 에이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그리워지네
그 사람 냉정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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