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16호 홍재전서 (弘齋全書)

오늘의 쉼터 2011. 12. 18. 10:05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16호
명 칭 홍재전서 (弘齋全書)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수량/면적 60권60책(포갑6갑)
지정(등록)일 2011.09.08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새문안길 50 서울역사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서울특별시
관리자(관리단체) 서울특별시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공보과 02-731-1171

 

일반설명

 

『홍재전서(弘齋全書)』는 조선시대 제22대 임금 정조의 어제(御製)를 모아 엮은 문집으로 정조 재위 당시부터 수차례의 편찬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184권 100책으로 편차가 확정되었고, 1814년에는 활자를 이용하여 간행되었다.

이 문집은 정조 11년(1787) 규장각에서 정조의 어제문집(御製文集)을 처음으로 편집하여 바친 초간본으로 당시 모두 60권으로 편집하고 2벌을 정서(淨書)하여 진헌(進獻)하였는데 그 중의 하나로, 규장각과 장서각에 소장된 2,3차 편집본과 함께 어제의 편찬경과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총 60권 60책의 홍재전서

 

포갑에 싸여 있는 모습(10책씩 묶어 1갑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