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유형문화재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1호 (남구) 인천향교(仁川鄕校)

오늘의 쉼터 2011. 12. 17. 02:39

 

 

종 목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1호 (남구)
명 칭 인천향교(仁川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6동
지정(등록)일 1990.11.09
소 재 지 인천 남구  문학동 349-2 외 7필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향교재단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남구 문화공보실 032-880-4298
 
일반설명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며, 지방 백성들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으로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노비·책 등을 지급받아 학생들을 가르쳤다.

인천향교가 처음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5세기 중반에 수리하였다고 전한다. 지금 남아있는 주요 건물은 조선 후기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1976년에 대성전·명륜당·삼문 등을 고쳤다.

현재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동재·서재 등이 남아있다. 뒤쪽에는 제사공간을 이루는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있고, 내삼문을 경계로 앞쪽에는 교육공간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가 있어, 전학후묘의 배치형식을 볼 수 있다.

향교에서는 인성 및 예절교육 등 전통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의 기능은 물론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제사의 기능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인천향교

 


인천향교  

 


인천향교(전경) 

 


외삼문

 


내삼문

 


대성전

 


대성전현판

 


명륜당

 


명륜당현판

 


동무

 


동무현판

 


서무

 


서무현판

 


동재

 


동재현판

 


서재

 


서재현판

 


재궁

 


재궁측면

 


재궁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