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264호 (성북구) 경국사 괘불도(慶國寺 掛佛圖)

오늘의 쉼터 2011. 12. 15. 19:40

 

 

종 목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264호 (성북구)
명 칭 경국사 괘불도(慶國寺 掛佛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괘불화/ 
수량/면적 1폭
지정(등록)일 2008.05.08
소 재 지 서울 성북구  정릉3동 753 대한불교조계종 경국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조계종 경국사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문화공보과 02-920-3412
 
일반설명
 
이 괘불은 1878년 5월, 고종과 명성황후 민씨, 익종비 신정왕후 조씨, 헌종계비 명헌왕후 홍씨, 왕세자(후의 순종)의 성수만세를 기원하며 제작, 봉안된 작품으로 병조 판서 민겸호와 대호군 서당보를 비롯하여 20여명의 상궁 등 100여명의 시주로 조성되었다. 또한 1858년에 흥국사 괘불을 조성한 금곡 영환과 한봉 창엽의 주도로 제작하여 흥국사 괘불과 유사한 도상을 보여주는데, 화면을 꽉 채운 불보살의 당당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이 보는 이를 압도하게 하며 조선말기 서울지역 불화의 주요한 시주자였던 상궁과 고관이 공동으로 시주하여 조성한 괘불로 주목되는 작품이다.

 

 

 


경국사 괘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