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유형문화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4호 (달성군) 대암선생문집책판(大庵先生 文集 冊版)

오늘의 쉼터 2011. 12. 4. 08:29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54호 (달성군)
명 칭 대암선생문집책판(大庵先生 文集 冊版)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수량/면적 120판
지정(등록)일 2007.04.10
소 재 지 대구 달성군  구지면 창리 582번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밀양박씨 대암선생종중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문화체육과 053-668-3161
 
일반설명
 
대암선생문집 책판은 조선중기 문신인 大庵 朴惺(1549-1606) 선생의 문집인『大庵集』의 목판으로, 대암선생 사후 선생이 지은 글을 모아 숙종 5년(1679) 李元禎이 序를 지었으며 대암의 증손 世熙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문집은 6권 4책이며 권1(目錄·詩), 권2(祭文·雜著), 권3(書·墓誌銘), 권4(疏), 권5(行狀·輓詞·祭文), 권6(祭文·墓碑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목판은 17세기말 판각된 이후 결판됨이 없이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목판의 주인공 박성이 임진왜란 때 김성일, 이원익과 함께 활약한 것에서 볼 때 당대 명현들의 사상과 조선중기의 정치·사회상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대암선생문집책판

 


대암선생문집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