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 제268호 안동 번남댁 (安東 樊南宅)

오늘의 쉼터 2011. 11. 10. 19:06

 


 

종 목 국가민속문화재  제268호
명 칭 안동 번남댁 (安東 樊南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2011.11.09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108번지 일원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 진성이씨 의인파 번남문중
관리자 진성이씨 의인파 번남문중
 
일반설명
 
번남댁은 퇴계 이황의 둘째 손자 계열의 집으로 창덕궁을 모방하여 지었다고 전해지는 건물로서, 순조 때 번암 ‘이동순’이 건립하였고, 그의 손자 좌산 ‘이만윤’이 중건하였다고 한다.

당초는 99칸의 규모로서 영남 제일 규모의 집이라 전하나, 한국전쟁 등으로 일부가 소실되어 현재는 50여칸 정도가 남아있으며, 규모와 배치 및 평면형식 등이 안동 지역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옛 건물터와 내외법·기능성에 따른 세분된 공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조선후기 사대부가의 전통적 주거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안동 번남댁 원경

 


안동 번남댁 전경

 


안동 번남댁 행랑마당

 


안동 번남댁 사랑채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