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22호 산수정 (山水亭)

오늘의 쉼터 2011. 10. 17. 18:25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22호
명 칭 산수정 (山水亭)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00.09.04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9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진성이씨망천파종중
관리자(관리단체) 진성이씨망천파종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일반설명

 

호봉 이돈(1568∼1624) 선생이 관직을 떠나 고향에 돌아와 학문연구와 후배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언제 세웠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광해군 2년(1610)경 이라고 전해지며, 건물 내부의 기록을 통해 동야 김양근(1734∼1799)이 황폐화된 것을 고쳐지었음을 알 수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대청을 사이에 두고 온돌방을 만들었으며, 양끝과 앞쪽에 난간을 설치한 툇마루를 두었다.

건물에서 특별한 건축구조적 특징을 찾아볼 수 없으나, 조선시대의 정자건축을 잘 나타내고 있어 가치가 크다.  
  


 

 

산수정

 

산수정

 

산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