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2-2호 사랑채 (사랑채)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2-2호
명 칭	사랑채 (사랑채)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5.10.15
소 재 지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8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김병식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문화권개발사업소 054-950-6105
일반설명   점필재(佔畢齋) 종택의 사랑채는 순조 12년(1812)에 지은 건물이다. 一자형 평면구조로 오른쪽 끝에는 앞면이 개방된 마루가 놓였다. 마루 옆에는 앞에 툇마루가 시설된 사랑방이 있다. 왼쪽 맨 끝에는 앞쪽으로 온돌방이, 뒤쪽으로는 아궁이부엌이 설치되었는데, 위에 다락을 꾸며서 사랑방에서 출입할 수 있게 하였다. 대청상부(大廳上部)의 상량문(上樑文)에 「숭정기원후사임신사월초......(崇禎紀元後四壬申四月初......)라 기록(記錄)되어 있어 1812년(年)에 건축(建築)된 것을 알 수 있겠고, 기둥재의 대부분(大部分)이 중간(中間)에서 이음하여 사용(使用)한 것으로 보아 구재(舊材)를 사용(使用)하여 건축(建築)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