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0호 퇴계태실 (退溪胎室)

오늘의 쉼터 2011. 10. 15. 14:12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0호
명 칭 퇴계태실 (退溪胎室)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탄생지
수량/면적 4동

지정(등록)일

1985.10.15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60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이창건
상 세 문 의

경북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604

 

일반설명

 

퇴계 이황(1501∼1570)선생이 태어난 집이다. 조선 단종 2년(1454) 퇴계의 할아버지인 이계양 선생이 세웠는데, 뒷날 몸채의 중앙에 돌출된 방에서 퇴계 선생이 태어났다고 하여 퇴계 태실이라 불렸다고 한다.

몸채는 ㅁ자형 평면으로 중앙에 퇴계 태실이 돌출되어 있고, 모서리에 위치한 마루방을 중심으로 큰사랑·작은사랑이 분리되어 있다. 마루의 위에는 ‘온천정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사랑채와 완전 분리된 공간을 형성하고 있는 안채의 중앙에는 누마루와 온돌방으로 형성된 태실이 자리잡고 있다. 몸채 오른쪽에는 一자형 평면의 노송정과 사당채가 있다.

전체적으로는 조선시대 사대부집의 풍모를 지니면서 태실과 같은 특이한 방을 두고 있는 집이다.

 

퇴계태실

 

퇴계태실

 

퇴계태실 시도민속자료60호(안동시)